세계 역대 흥행 수입 No.1의 초대작 '아바타'가 거장 J. 카메론 감독은 13년 만에 후속작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신비의 별 판도라의 일원이 된 전 해병대원의 제이크는, 나비의 여성 네이티리와 가족을 이루며, 아이들과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다시 인류가 판도라에 나타날 때까지는… 제이크는 “바다의 부족”의 근원에 몸을 맡긴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해변의 낙원에도 침략의 손은 다가온다.
AVATAR 2 영화의 기본정보와 출현진
- 장르: SF, 모험, 액션, 판타지
- 러닝타임: 192분
- 12세 관람가
-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시고니 위버,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우나 채플린, 지오바니 리비시, 스티븐 랭, 케이티 윈슬렛
웨이 오브 워터 2009년 아바타 10년 후 세계
전 해병대원 제이크는 위성 판도라에서 활동을 위해 개발된 육체"아바타"를 사용할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그래서 원주민인 나비의 딸 네이티리를 만났고 사랑에 빠지지만 점차 판도라의 자원을 착취하는 아바타 프로젝트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HFR x 3D의 영상미가 대단하다.
2009년 전작 후로 13년 동안 많은 영상미가 뛰어난 작품들이 나왔지만, 이영화는 정상급 영상 체험, SF영화에서는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웨이 오브 워터 말 그대로 물이 포인트다. 수중 장면의 아름다움은 영화관이 수족관으로 바뀌는 특별한 체험을 느낄 수 있다. 일반 영화가 24 fps(1초당 4 화면)에 반해 아바타 2는 액션 장면 등 일부 장면에서 HFR(Hi Frame rate) 48 fps(1초에 48 화면)에 의한 촬영기법이 사용되었습니다. 영화라기보다 게임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한편 아바타라는 영화 화는 HFR에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중 장면 등의 몰입감은 더할 나위 없고 역동적인 영상미가 눈앞에 날아드는 것 실제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3D 영상에 관해서는 전혀 위화감이 없고, 손을 뻗으면 정말 잡힐 듯한 느낌으로 입체감에 놀랐습니다. 영상의 아름다움은 확실히 시대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아바타 2의 전체 줄거리
- 원주민에 대한 인간의 침략 구도는 변함이 없다. 제이크 셜리와 네이티리의 4명이 자녀들
- 아바타 1 후의 나비의 변화-제이크 셜리 일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나비의 오마티카야족을 이끄는 존재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생활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지구의 인간들이 다시 침략을 합니다.
- 제이크 셜리와 네이티리는 가족이 되고 4명의 자녀를 둔 가족을 이루었다.
- 장남 네테얌, 차남 로액, 막내 토우크, 그리고 글라이 박사의 아바타가 낳은 딸 키리를 입양했다.
- 판도라에서 태어난 크오릿치 대령의 아들 스파이더는 너무 어려서 지구로 귀환하지 못하고 제이크의 아이들과 함께 자란다.
- 아바타 1 후의 나비의 변화-제이크 셜리 일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나비의 오마티카야족을 이끄는 존재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생활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지구의 인간들이 다시 침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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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1 후의 인간의 변화-전작에서는 RDA사의 판도라의 광석 자원을 얻기 위해 침공했지만 아바타 2에서는 이주를 위해 군사적인 식민지 지배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전작처럼 살아 있는 인간이 아바타를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전사한 인간들의 기억을 담은 그릇으로서 아바타 전사라는 점. 즉, 크오릿치 대령들은 실질적으로 아바타라는 강인한 몸을 갖고 부활한 것이 됩니다. 그리고 인간들의 판도라 침공으로 셜리 일가들의 오마티카야족의 숲을 불사르고 쫓겨나고 만다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이크의 아이들은 습격을 받아 크오릿치의 아들 스파이더가 납치됩니다.
- 인간들은 기억을 내장 아바타 팀을 만든다.
- 목적은 광석이 아닌 지구에서 판도라로 이주하는 목적의 침략이었다.
- 전사한 크오릿치 대령의 기억을 박은 아바타가 군을 이끌게 된다.
- 아바타 1 후의 인간의 변화-전작에서는 RDA사의 판도라의 광석 자원을 얻기 위해 침공했지만 아바타 2에서는 이주를 위해 군사적인 식민지 지배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전작처럼 살아 있는 인간이 아바타를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전사한 인간들의 기억을 담은 그릇으로서 아바타 전사라는 점. 즉, 크오릿치 대령들은 실질적으로 아바타라는 강인한 몸을 갖고 부활한 것이 됩니다. 그리고 인간들의 판도라 침공으로 셜리 일가들의 오마티카야족의 숲을 불사르고 쫓겨나고 만다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이크의 아이들은 습격을 받아 크오릿치의 아들 스파이더가 납치됩니다.
- 숲에서 바다로
제이크는 일가의 아버지로서 가족을 위험에 빠질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 우려 때문에 속해오마티카야족을 떠날 결정을 내린다 것입니다. 샐리 일가는 고향을 멀리 떠나 나비의 바다에서 생활한 메토 케이나족을 방문합니다. 바다에서의 생활은 숲과 전혀 다른 바닷속 생물이나 물속에서 헤엄치는 법 등, 셜리 일가는 처음부터 다시 배우게 됩니다. 메토 케이나족에서는 오마티카야족으로 말하는 익룡 라이크란 같은 마음을 나누는 고래와 비슷한 바다 생물 토우 룩이 있었습니다. 토우 룩은 는 나비와 언어를 나누는 높은 지능을 갖고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인간의 포경으로 훼손되었습니다. 그중에서 한쪽의 지느러미를 잃은 토우 룩은 인간의 포경에서 동료를 지키려는 것으로써 결과적으로 고립되었습니다.
- 스카이 피플의 침공
RDA사의 해양 생물학자 이안 런 윈은 토우룩은의 두뇌에"암리타"로 불리는 인간의 노화를 멈출 수 있는 물질을 발견하고 있었습니다. 그 귀중한 물질은 RDA사의 판도라 식민 활동의 자금원에서도 있었습니다. 한편, 크오릿치 대령은 제이크 일가를 찾고, 바다의 부족들의 거점을 태우는 등 연안부까지 수색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토우 룩은 과 메토 케이나족의 교류를 안 크오릿치는 포경선과 짝을 이루어 토우 룩을 사냥을 하면서 제이크를 공격합니다. 그런 가운데 메토 케이나족 아스널과 마음을 나눈 토우 룩은 크오릿치들에 의해 본보기로 살해당합니다. 이 사건은 메토 케이나족이 인간들과의 전쟁을 하는 도화선이 되는데 그래도 제이크는 필사적으로 설득하고 전쟁을 피하려 합니다. 족장 토노 쏘리를 어떻게든 설득하고 토우 룩들에게 인간의 습격이 다가오는 위기를 알리기 위해서 남매들과 가는데 거기에서 쿠 오릿 치들에 조우하고 말았습니다. 아이들은 쿠오 리치로 잡힌 인질이 되어 버렸습니다. 쿠오 리치로 혼자 투항하도록 요구한 제이크이었지만 위기적 상황을 간파 한 주전자가 쿠 오릿 치들이 타는 포경선을 습격합니다.
- 최후의 전쟁
크오릿치들이 타는 포경선을 무대로 삼고 치열한 공방이 시작됩니다. 붙잡힌 동생들을 도울 수 있도록, 장남 네테얌는 포경선을 타고 로어 구와 함께 스파이더를 구출하려고 했을 때에 총을 쏘고 네테얌는 죽어 버립니다. 피랍된 키리와 토우 크을 구출할 수 있도록 제이크는 스파이더의 안내로 크오릿치을 목표로 하고 싸움에 몸을 던집니다. 네이티리도 참전했다가 크오릿치의 인간들을 인질로 잡고 항복하도록 압박하고 쿠오 리치에게 네이티리는 똑같이 스파이더를 인질로 잡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실제 아들이 없다고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온 크오릿치이었지만 네이티리가 살의를 보이자 두려워한 크오릿치은 끝내 그들을 놓아줍니다. 그런 가운데 이미 배는 침몰했고 제이크와 쿠오 리치 네이티리과 토우 크은 각각 침몰하는 배 안에 갇히고 맙니다. 제이크는 어떻게든 물속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 후 로어 구의 도움으로 침몰선에서 탈출합니다. 한편 네이티리과 토우크의 전쟁도 결말이 나고 바다 생물과 마음을 나누고 구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런 가운데 스파이더는 바다에서 의식을 잃은 크오릿치를 구합니다. 의식을 되찾은 크오릿치는 스파이더를 함께 오게 돕습니다. 스파이더는 거절하고 샐리 일가에게 향합니다.
- 제이크의 결의
싸움이 일단락되어 아들 네테얌의 장례를 치른다. 제이크는 그 말을 받아들이고 바다의 메토 케이나족 생활을 새로운 집으로 가족을 지키겠다는 결심 합니다.
- 무대를 숲에서 바다로 바꾼 가족 이야기
상영 시간 3시간이 넘는 웨이 오므 워터이지만 모든 것은 말할 수 없을 만큼 위에서 정리한 이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있었습니다. 우선 인상적이었던 것은 생각보다 "가족"에 초점을 맞춘 탄탄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 끝나지 않은 인간 스카이 피플과의 전쟁 크오릿치와의 인연
아버지가 된 제이크가 가족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행동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숲의 홈을 떠났고, 맏아들을 잃는다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이익 때문에 판도라에게 침공하는 인간들과 원주민 나비와의 전쟁"이란 구도는 전작과 변화는 없습니다. 스파이더는 크오릿치의 행동을 경멸했지만 아버지의 동정인지 최종적으로는 도왔어요.이로써 향후 『 아바타 3』 이후의 이야기에서도 크오릿치과 제이크와의 싸움은 필연적입니다. 판도라의 침공보다 크오릿치 대령의 개인적인 제이크에 대한 집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작에서는 샐리 일가의 가족 이야기에 무게를 두면서 그 이외의 요소가 허전하고 느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전작에서 원래 인간이었던 제이크가 나비의 부족을 이끌 "투 루크 마쿠토"가 되면서 토노 와리들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그를 받아들이면서 자신들의 부족을 위험에 노출된 것은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체를 보면 메토 케이나족들의 활약은 거의 없으며, 결국 샐리 일가가 갖고 나가는 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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