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23. 1. 8. 19:33

임플란트 종류와 가격 차이 비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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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가격

임플란트를 하려고 하면 왜 치과마다 가격이 달라서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치과마다 사용하는 종류도 다르고 같은 회사의 임플란트라고 하더라도 또 치과마다 비용이 다른 게 여간 선택하기가 힘듭니다. 합당한 임플란트 가격의 나름대로의 기준이 생길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임플란트의 합당한 가격

오스템-임플란트-가격

  • 2022년 11월 기준 오스템 임플란트 본인부담금은 약 39만 원입니다.
  • 건강보험 최대 2개까지 적용되면, 검강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책정한 전체 임플란트 비용의 30%만 본인 부담입니다. (단, 잇몸이 안 좋은 경우 뼈 이식의 비용은 별도이고, 정해진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규칙이 적용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이 안 되는 경우의 임플란트 가격

  • 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임플란트의 평균가격은 약 121만 원입니다.
  • 오스템 임플란트는 100~110만 원이고 스위스제 스트라우만은 150~160만 원입니다.

오스템과-스트라우만-임플란트-가격-차이

  • 같은 제품의 임플란트인데도 가격의 차이가 나는 이유?
    • 앞니 임플란트어금니 임플란트의 차이 때문에 가격편차가 생기고, 앞니가 어금니 보다 가격이 더 비쌉니다.
    • 앞니와 어금니는 치아의 위치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고,
    • 앞니는 씹는 기능적인 면과 함께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예쁘게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 가격이 더 비쌉니다.
    • 수술 후 임플란트 나사 위의 머리를 만드는 보철에서도 어금니 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에서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앞니-어금니-가격차이

오스템과 스트라우만의 가격차이

오스템과-스타라우만의-차이

  • 오스템과 스타라우만의 가격 차이 원인은
    • 첫째 치과재료상의 치과에 납품되는 단가 자체가 스트라우만이 5~8배 까지 오스템보다 비싸다.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도 스트라우만은 프리미엄 임플란트로 통용이 됩니다.
    • 두 번째 이유는 오스템보다 스트라우만의 경우는 수술이 민감하고 까다롭워서 치과의사가 더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더 높은 숙련도와 경험이 필요한 것도 비용이 높은 이유입니다.

그럼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로 해야 하나?

    • 이 말은 꼭 맞지는 않습니다.
    • 임플란트의 핵심까지는 나사 부분의 표면처리인데 국내의 수많은 임플란트사의 기술력은 상향 표준화가 되어서 스트라우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 그래서 저렴한 임플라트로 했다고 해서 잘됐던 수술이 잘못되거나, 비싼 임플란트로 해서 실패한 수술도 성공하게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무 임플란트나 제일 저렴한 임플란트로 해도 되나?

  • 현재 임플란트는 상향 평준화가 됐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맞다고 합니다.
  • 그래서 임플란트 재료의 차이 보다는 누가 어떻게 시술했냐가 훨씬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 오스템 임플란트는 20년의 역사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임플란트이고, 세계 판매 1위입니다.
  •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60년 이상의 역사의 스위스 제품으로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의 제품입니다.
  • 두 제품다 세계 판매 1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제품이어서 어느 정도의 품질은 보장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치과 의사의 선호도와 개인 재정상의 차이고 이미 기술은 상향 평준화 되었으니 꼭 비싼 것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임플란트, 틀니 건강보험 적용 대상 비용 한방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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