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 / 2023. 4. 26. 22:15

방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공무원 사칭죄 고발 당함.

반응형

윤석열 대통령의 연일 쏟아지는 말실수와 더불어 그의 국정 파트너인 김건희 여사의 발언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김 여사는 최근 "정부 임기 내에 개 식용을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 그것이 저의 본분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육견협회는 김건희에게 "도대체 네가 뭔데 설치냐. 월권행위"라고 윤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하며 반발했고, 이번 주 다시 김여사를 고발했습니다.

육견협회 김건희 경찰에 고발

김건희를-공무원-사칭죄로-고발
출처: 연합뉴스

  • 25일 육견협회는 김건희를 공무원 사칭죄와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멍멍이 "식용 종식은 저의 본분"이라 언급한 김건희의 발언에 대해 공무원을 사칭한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건희가 사육 농가들이 사육 대상을 학대하며 비위생적으로 사육하는 것처럼 발언해 사육농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입니다.
  • 김건희는 단지 대통령의 부인일 뿐 국민이 김건희에게 그런 권한을 위임하지 않았고, 공무원이 아니고 아무런 직책이 없는 일반인입니다. 이것은 국정개입이고 국정개입은 박근혜 때의 최순실처럼 탄핵사유입니다.
  • 식용을 임기 내에 종식하겠다는 말은 김건희가 할 말이 아닙니다. 일반인인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 권력을 등에 업고 정책에 개입하면 국정농단이고 탄핵사유입니다.
  • 주식 조작, 학력위조, 장모의 문서 위조에 혐의가 또 하나 추가 되어 역대 대통령 부인 중 최대수의 혐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건희고발

김건희-국정농단
출처:프레시안

  • 작년에도 민간인 신분인 김 여사는 베트남 주석에게 비자 문제 해결을 부탁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여사가 비자 상대국 정상에게 비자문제를 부탁하거나 개식용 종식을 말했다가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이 국정개입이라면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겁니다.

김건희월권행위

넷플릭스, 김건희 투자유치 적극관여 월권행위 논란

이하출처: 시사저널

  • 이미 진행되고 있는 넷플릭스 투자를 마치 새로 유치한 것처럼 개수작을 부린 25억 달러 유치에도 김건희가 적극관여 했다고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출처: 부산일보
출처: 시사저널

  • 대통령실은 김여사도 적극 관여했다고 홍보했습니다. "김여사가 어떻게 개입하게 됐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중간중간 진행되는 부분을 대통령에게 먼저 보고 드리고, 영부인께도 진행상황을 보고 드린 적 있다"라고 합니다. 
  • 이에 민주당은 비선출직인 김건희가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직접 보고를 받았다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고, 고민정 의원은 "참모진은 김 여사의 참모진이 아니다. 참모진이 김여사에게 보고를 하는 것김여사가 대통령으로 생각하고 보고를 하는 건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꼬집었습니다.

넷플릭스 25억 달러, 코닝 15억 달러 유치는 이미 있는 것

  • 넷플릭스 25억달러는 이미 문재인 대통령 시절부터 있어 왔던 것이고, 코닝은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이미 유치한 것에 숟가락 얹기에 불과하다.

출처: etnews
출처: 오마이뉴스

2022넷플릭스투자계획

윤석열숟가락얹기신공

호구온다

김건희 풍자 시 후작부인 급 철거

출처: 강원도민일보

  • 강원도 효자1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시 30여 편의 전시회를 열었고, 위 시 `후작부인`이 김건희가 연상된다는 신고 급하게 시들을 철거하고 일찍 폐막했습니다.
  • 시에는 김건희가 한 줄도 나오지 않습니다. 김여사를 언급한 시도 아닌데, 급하게 철거했다니 굉장히 이례적이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상황입니다.
  • 시 `후작부인`에 나오는 퐁파두르는 과거 부르봉 왕조 국왕 루이 15세의 애첩으로, 평민 출신에서 후작 작위까지 올라 프랑스 장식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막후 실력자로 통합니다.
  • 시민들의 반응이 재미있습니다.
    • 어디를 봐도 김거니, 영부인 하는 표현이 전혀 없다. 저걸 보고 김거니가 연상되어 철거한 거라면 스스로 인정하는 꼴 아닌가.
    • 문학을 요구했는데 다큐를 출품하셔서 철거되었나 봅니다. 창작이 아닌 사실이라 그랬나 봅니다. 사질적 내용이므로 교과서로 가야 하나 봅니다.
    • 김건희 여사의 행보가 너무 지나쳐서 국민들의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제2 부속실을 다시 설치하여 여사를 관리해 주세요. 제2부속실 담당할 부속실장은 양재택 변호사, 대변인은 김범수 아나운서를 추천합니다.
    • 후작부인? 거니가 여사면 어우동은 사임당이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설치 전과 설치 후

퐁파두르

후작부인

 

김현아 끝. 뉴스타파 2탄 차명계좌 회비 독촉 육성파일 공개

국민의힘 김현아 돈봉투와 관련해 2탄을 예고했던 뉴스타파는 실제로 "1월 말까지 납부를 마무리하세요"라는 실제 육성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하면서 그녀의 민낯을 드러내는 후속보도를 했습

rubicell.com

 

 

윤석열, 넷플릭스 3.3조원 투자 유치 시작부터 개수작 들통

윤석열 대통령의 첫 방문 일정은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여기서 넷플릭스 CEO는 한국에 4년간 25억 달러 한국돈으로 3조 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

rubicell.com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