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풍자 시 후작부인 급 철거, 윤석열 긍정 19% 또 꼴찌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를 풍자했다는 이유로 4/30일까지 전시될 시화전 작품 30점이 모두 철거됐다. 시의 내용을 보면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내용이 한 글자도 나오지 않는다. 단지 대통령 부인이 상상된다고 짐작이 돼서 시화전이 조기 철거됐다. 댓글 중에 김건희 여사의 행보가 너무 지나쳐서 국민들의 건강이 걱정될 정도입니다. 제2부속실을 담당할 부속실장은 양재택 변호사, 대변인은 김범수 아나운서를 추천합니다. 댓글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후작부인-다시 한번 잘 봐주십시오. 어디에 거니가 나오는지

출처: 강원도민일보

• 시의 이름은 `후작부인`입니다. 좌파도 우파도 아닌 퐁파드르 부인은 베겟머리파였네. 폭탄주에 취한 귀족들만 몰랐던 거지. 용산의 베겟머리파 그녀. 우아한 흰색 원피스 입고, 오늘도 뉴스에 나오시네. 루이 15세는 그녀의 말만 듣지. *20년간은 처녀로 15년은 창부로 7년간은 뚜쟁이로 보낸 여인

후작부인

• 시를 읽어보면 그녀의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베겟머리파에서 대통령 부인이 떠오르긴 합니다. 시인 30 명의 시를 게시했지만 위 시 후작부인이 김건희를 빗댄 것으로 민원이 발생하자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달 중순 작품을 강제 철거했다. 작품을 전시한 권택삼 춘천민예총문학협회장은 " 지난 18일까지 해당 작품의 원상복구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전 논의 없는 작품 철거는 분명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대로 전시를 지속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고 판단해 모든 작품 철거를 요청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따라 해당 시화전은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었으나 당초보다 일주일 일찍 폐막했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철거 전과 철거 후

• 김여사를 언급한 시도 아닌데, 급하게 철거했다니 이례적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상황입니다.
• 시 `후작부인`에 나오는 퐁파두르(잔 앙투아네트 푸아송:Jeanne-Antoinette Poisson, marquise de Pompadour, duchesse de Menars)는 과거 부르봉 왕조 국왕 루이 15세의 애첩으로, 평민 출신에서 후작 작위까지 올라 프랑스 장식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막후 실력자로 통한다.

퐁파두르 여후작

시민들 댓글 반응

• 어디를 봐도 김거니, 영부인 하는 표현이 전혀 없다. 저걸 보고 김거니가 연상되어 철거한 거라면 스스로 인정하는 꼴 아닌가?
• 문학을 요구했는데 다큐를 출품하셔서 철거되었나 봅니다. 창작이 아닌 사실이라 그랬나 봅니다. 사실적 내용이므로 역사 교과서로 가야 하나 봅니다.
• 김건희 여사의 행보가 너무 지나쳐서 국민들의 정신 건강이 걱정될 정도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제2부속실을 다시 설치하여 김건희 여사를 관리해 주세요. 제2부속실을 담당할 부속실장은 양재택 변호사, 대변인은 김범수 아나운서를 추천합니다.
• 후작부인? 거니가 여사면 어우동은 사임당이다.

모닝컨설트 긍정 19% 부정 75% 여전히 꼴찌

• 지난주 한국갤럽의 27%로 지지율로 검찰총장답게 노조 때리기, 민주당 돈봉투 언급 등 수사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루틴이 있었습니다. 
• 과표집이 없는 공정한 여론조사 모닝컨설트 윤석열 국정 지지율은 긍정 19% 부정 75%로 조사이래 부정이 가장 높은 수치로 또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2개 정상중 이번주도 연속 꼴찌입니다. 
• 이번 돈 봉투 사건은 캐비닛에 넣어 두었다가 윤석열 지지율이 떨어질 때 꺼내는 기획 사건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밥값 정도가 아니 "김현아 전 의원 `공천 미끼 돈봉투` 의혹 수사를 1년간 경찰이 뭉개왔다는 뉴스타파의 기사도 나왔고, 방미를 앞두고 `일본이 사과할 필요 없다`는 윤대통령의 발언도 나왔습니다. 지지율이 오르려야 오를 수가 없고 레임덕이 아닌 시팅덕 상황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구 시구 실제 반응

 

정청래 의원의 뼈 때리는 글

•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다. 중국, 러시아 수출길을 다 막는 멍청한 대통령 때문에 나라 거덜 나겠다.
• 피 땀 흘려 키워온 경제가 사기꾼 정권에 농락당하고 있다.
• 생뚱맞은 발언으로 재앙을 불러오는 사람이 대통령이라니 정말 노답이다.

국힘 전 김현아 공천 미끼 돈봉투 살포 와 내로남불 발언

 

빵빵 터지는 김건희 사진 심리분석 장안의 화제 더 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