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조국 1심 재판 미국 학부모 경악 윤 검찰의 기소 가능
조국 전 장관 1심 재판이 열렸고, 12개 혐의 중 9개가 무죄가 나왔습니다. 무려 3년간 한 가정을 풍지박살 낸 검찰은 무려 3년이란 시간을 질질 끌면서 이제야 첫 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언론과 검찰이 권력형 비리라며 990만 건의 기사를 써서 선전했지만 초라한 검찰의 성적표로 1차가 끝났습니다. 미국 대학 업무 방해 검찰과 법원의 연합 코미디 조국 아들의 2016년 조지워싱턴대 온라인 시험을 대신 풀어준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기막힌 코미디입니다. 미국대학업무를 방해했다고 한국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한 겁니다. 미국 대학에서 한국 검찰과 법원을 참 고마워하겠습니다. 이게 바로 21세기 대한민국 검찰의 현주소입니다. 온라인 시험을 도와준 것도 코미디이지만 그것을 윤석열 검찰과 법원이 합동으로 만들었..
2023. 2. 5.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