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김건희 여사 증권 계좌 보이스피싱 당했다? 코스프레
2월 14일 야권이 영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에 또다시 국민들의 귀를 의심케 하는 대통령실의 어처구니없는 입장이 나와서 거짓말인 아닌지 팩트를 체크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계좌가 활용당했다. 김건희 여사가 인질이 돼서 협박을 당하고 있고, 주가조작범들이 김건희 씨 계좌를 강제로 빼앗고 김건희 씨를 완전히 피해자가 된듯한 코스프레로 대통령실은 말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판결문과 관련해 범죄열람 일람표에 "김건희 여사가 48회 등장하는 것을 두고 마치 범죄에 관여한 듯 거짓으로 해석하고 있으나 매수를 유도당하거나 계좌가 활용당했다고 해서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
2023. 2. 16.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