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남경필 전 지사 장남, 마약 투약 혐의로 현행범 체포
남경필 전 지사 장남(32)이 가족의 신고로 필로폰 투약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경기 용인 동부 경찰서는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남경필 전 지사의 장남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남경필 씨가 경기도지사 시절 장남 의 필로폰 투약혐의로 지난 2017년 9월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사과한 적도 있었다. 남경필 장남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영장 기각 아빠가 검사도 아닌데? 마약 혐의로 체포된 남경필 전 지사의 아들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었습니다. 혹시나 남경필 전 지사가 검사 출신인지 확인해 보았지만 검사출신은 아니었습니다. 법원은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남 씨는 지난 23일 ..
2023. 3. 26.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