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한동훈 장관, 역대급 깐죽거림에 김의겸 의원 손 떨려
더불어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동훈의 질문에 손을 떤 모습을 기자들이 포착. `한동훈에게 떨고 있다`는 기사가 화제입니다. 김의겸 의원은 "한동훈의 잔기술에 열불이 나서 부르르 떤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법무장관이란 자리가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고 묵묵히 일하는 자리다. 만약 과거 박범계, 추미애, 조국 장관이 "김기현 대표 부동산 잘 알지 않습니까"라고 깐죽거리며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부동산 누구보다 잘 알지 않습니까? 사건의 발단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의겸 의원이 한동훈 법무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 부친의 자택을 김만배 씨 누나가 사줬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하고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한 장관은 "그 이야기를 아직도 하냐"라고 답했고..
2023. 4. 1. 16:44